박범인 금산군수를 대신해 회의에 참석한 허창덕 금산군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충남·충북·경북 간 연계 기능을 강화하는 광역 물류 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며 '중부 동서고속도로' 신설에 대한 중앙정부 건의를 제안했다.
국토의 동서를 잇는 중앙 동서고속도로 신설에 대한 필요성은 금산군을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돼 왔다.
허 금산군부군수가 제안한 '중부 동서고속도로' 신설은 총 6조1250억 원을 투입해 서천~금산~논산~김천~구미를 연결하는 총 122.5km 편도 2차로 고속도로를 개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