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전 PD는 2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재나'에서 "백종원이 대패삼겹살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하는데 사실과 다르다"면서 "내가 백종원에게 관심을 가진 건 KBS 2TV '대화의 희열'에 나와 대놓고 사기 치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최근 김 전 PD는 백종원의 방송계 '갑질' 의혹을 제기했다.
2015년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주목 받은 후 달라졌다며 "백종원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방송에서 하차했고 PD가 출연자에게 대신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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