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명문대에 재학하는 중국인 유학생이 토익 대리시험을 치르다 체포됐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일본 교토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A씨는 지난 18일 오후 2시50분께 도쿄 이타바시구의 한 토익 시험장에 타인 명의로 발급된 위조 학생증을 이용해 무단 침입한 혐의로 도쿄경시청에 체포됐다.
그는 마이크를 통해 시험 중 다른 응시자들에게 정답을 알려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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