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청천벽력! 정말 사우디 가야 하나? 박터지는 경쟁 예고…獨 국대 곧 합류+파트너 5년 재계약

보도에 따르면 타는 다음주 바이에른 뮌헨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영입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우파메카노와는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 협상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 남아 독일과 프랑스의 국가대표 센터백들과 주전 자리를 두고 경쟁하거나, 혹은 이적하는 선택지를 보유했다.

특히 유럽 구단들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책정한 5000만 유로(약 777억원)라는 거액의 이적료와 김민재의 높은 연봉을 감당하기 힘들어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하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