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 "지지율, 좁혀진다…건망·말실수 말고 '겸손'해야"

더불어민주당 장영달 중앙당 상임고문(민주당 경남도당 상임고문 겸직)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진 양상을 두고 "막판으로 갈수록 좁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헌정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 고문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수천명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트럼프의 한국 정부에 대한 압박 성격이 있고 최근 미국 의회에서 증언했던 합참의장인가 하는 분은 한국은 방어를 위한 대중국항공모함이라고 했다.

23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가 45%, 김 후보가 36%, 이 후보가 1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