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HMM(011200) 부산 이전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HMM의 재매각이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주주 보유 지분 중 산은만 BIS 비율 관리 차원에서 지분을 매각하고 해진공은 지분을 유지하는 방안이다.
매각이 급하지 않은 해진공은 HMM의 조력자로 남는다면 산은 지분을 인수할 원매자 입장에서도 지분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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