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구테흐스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은 23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이 극소량의 구호물자만 반입을 허용하고 있다며 인도주의 지원의 전면 허용을 촉구했다.
그는 이스라엘 남부 케렘 샬롬 국경을 통해 약 400대의 트럭이 반입 허가를 받았지만, 실제로 전달된 물자는 115대 분량에 불과하다며 "지금까지 허용된 구호는 홍수처럼 필요한 지원 속에서 겨우 티스푼 하나 분량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이번 주 초 유엔 및 민간 구호단체를 상대로 제한적 구호물자 반입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