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동했던 베테랑 미들블로커 김희진(34)이 현대건설로 전격 이적했다.
24일 배구 커뮤니티에 따르면 김희진은 최근 기업은행을 떠나 현대건설과 입단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4-2025시즌에는 주로 백업으로 뛰며 30경기(53세트)에 출전해 32득점에 공격 성공률 33.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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