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무대 진출 15시즌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캡틴'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의 유니폼 가격이 치솟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유니폼 경매 사이트 '매치원셔츠(MatchWornShirt)'는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우승한 토트넘 훗스퍼 선수들의 유니폼을 경매에 부쳤다.
현재까지 총 31회의 입찰이 진행됐으며, 최고 입찰가는 1만2890유로(약 2011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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