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터뷰] '조르지 2호 도움'에 포항 박태하 감독 "조르지는 항상 기대하는 선수"…오베르단 몸 상태에는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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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터뷰] '조르지 2호 도움'에 포항 박태하 감독 "조르지는 항상 기대하는 선수"…오베르단 몸 상태에는 낙관

포항은 승점 22점으로 리그 5위까지 올라갔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 결과도 만족스럽고 원정 경기가 쉽지 않은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를 했다.전반에는 몸 상태가 준비가 안 됐는데 후반에 변화, 움직임에 있어 선수들이 잘 인지하고 들어가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하프타임에 지시한 사항이 잘 이행돼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박 감독의 신뢰를 받는 또 다른 선수 조르지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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