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박위는 "(송지은이) 얼마 전 휠체어 타고 출근하는 나를 배웅할 때 뒷모습을 보고 슬퍼서 울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위는 송지은에게 자신의 출근 과정을 찍은 영상을 보여줬다.
오빠 뒷모습 보는데 눈물난 적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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