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 빼고 다 죽여"…러시아군, 포로 처형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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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빼고 다 죽여"…러시아군, 포로 처형 지시했다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모두 사살하라는 명령이 담긴 러시아군의 무전 교신이 공개됐다.

교신에 따르면 오후 12시22분 러시아 지휘관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무전기를 통해 "지휘관은 포로로 잡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죽여라"라고 명령했다.

이어 러시아 지휘관이 "다 죽었나"라고 묻자, 병사는 "다른 사람들은 다 죽였다"고 응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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