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팜젠사이언스가 일본 최대 뷰티 오픈 마켓을 통해 11조원 규모 현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팜젠사이언스는 집중력 강화젤리 '집현전'과 지속성비타민C '비타잉'을 일본 큐텐재팬(Qoo10 Japan)에 공식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성빈 팜젠사이언스 해외사업실장은 "집현전과 비타잉의 일본시장 진출을 계기로 건기식 젤리 시장과 지속성비타민 시장을 개척하고 하반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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