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통령 선거일과 겹치는 시기에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회의에 미국의 에너지 정책을 담당하는 고위급 인사들이 총출동할 전망이다.
이 회의는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가스관 사업을 포함해 북극권의 에너지 개발과 관련한 협력 프로젝트를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일본·대만 관계자들이 초청 대상이다.
라이트 장관과 버검 장관은 회의를 마친 뒤 3∼5일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리는 '에너지 콘퍼런스'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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