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수사받았던 사노, 일본 축구대표팀 복귀…동생은 첫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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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수사받았던 사노, 일본 축구대표팀 복귀…동생은 첫 발탁

지난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난 미드필더 사노 가이슈(24·마인츠)가 일본 축구대표팀에 복귀했다.

사노의 대표팀 합류는 지난해 1∼2월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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