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이 10여일 남은 가운데 대선 후보 6명 중 1명만 선거공약서를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종의 ‘정치인 고용계약서’라 불릴 만큼 유권자들이 각 후보별 비전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좋은 제도로 평가받는다.
이 때문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후보자들이 이번 대선에서 정책선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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