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에 넣어 밀반입' 40대 마약관리책… 징역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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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에 넣어 밀반입' 40대 마약관리책… 징역 15년

필리핀에서 국내로 마약을 밀수할 사람들을 모집하고 이들을 관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법원으로부터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필리핀에서 체류하며 마약류를 신체·의복·소지품에 숨겨 국내에 밀반입하는 이른바 '지게'와 마약을 특정 장소에 숨긴 뒤 좌표를 생성하는 '드라퍼'를 모집·관리하고 이들에게 수당을 나눠주는 역할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23년 7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필리핀에서 만난 지게 역할을 담당하는 7명에게 필로폰을 비닐 지퍼백에 담은 뒤 생리대에 붙여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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