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역사상 최악의 GK" 맹비난→결승전 '3전 3패' 이런 기록이…맨유 수문장 대굴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안드레 오나나가 굴욕적인 기록을 세웠다.
오나나는 지난 8년간 두 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과 한 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랐지만,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다.
매체는 "맨유 팬들은 파페 마타르 사르의 크로스가 루크 쇼에게 맞고 굴절될 때 오나나가 손을 뻗자 공포에 질린 채 그 장면을 지켜봤다"며 "이 사고로 후벵 아모림 감독의 팀은 패배했고, 오나나는 3개의 팀에서 유럽대항전 결승전에 출전한 최초의 골키퍼로서 역사를 만들었지만 부끄럽게도 그는 결승전에서 모두 패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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