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진짜 망했다! 유로파 결승 패배 후폭풍 심각…"1482억 추가 손실"→또 '해고 피바람'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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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진짜 망했다! 유로파 결승 패배 후폭풍 심각…"1482억 추가 손실"→또 '해고 피바람' 불까

영국 유력지 '더 타임즈'는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재앙과 같았던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보냈고, 10년 만에 처음으로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한 뒤 추가적으로 8000만 파운드(약 1482억원)의 재정적 손실에 대처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언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분 29%를 인수한 뒤 구단의 운영을 맡고 있는 짐 랫클리프 경은 이번 시즌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을 준수하지 못할 위험에 처했다고 경고했고, 이제 상황은 훨씬 더 어려워 보인다"며 맨유가 이번 재정 손실로 인해 PSR을 준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더 타임즈'는 맨유가 토트넘을 꺾고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했다면 7000만 파운드(약 1296억원)를 확보해 재정적인 압박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었지만, 오히려 10년 만에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하면서 예산을 대폭 수정하는 선택이 불가피해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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