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16번 홀(파4)의 더블 보기로 한 차례 기세가 꺾였지만, 17∼18번 홀 연속 버디로 반등하는 뒷심을 뽐냈다.
이소미와 강혜지는 공동 37위(1오버파 73타), 2017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공동 48위(2오버파 74타), 박성현은 공동 63위(3오버파 75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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