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살아있는 사람의 신장(콩팥) 기증 후, 기증자의 남은 신장 기능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해 의료 현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삼성서울병원 장혜련·전준석 신장내과 교수와 차원철 응급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신장 생체 기증 전에 시행하는 필수 검사 결과를 AI에 학습시켜 기증 후 잔존 신장의 사구체여과율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최근 국내 특허까지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AI 알고리즘은 기증자의 나이, 성별, 키, 체질량지수(BMI)와 같은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사구체여과율,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등 기증 전에 시행하는 필수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기증 후 남은 단일 신장의 사구체여과율을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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