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2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기본사회위원회' 설치 공약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이 후보는 "기본사회를 열어가겠다"며 당위성을 강조했지만 국민의힘은 "포퓰리즘적 사회주의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주거, 의료, 돌봄, 교육, 공공서비스 같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모든 권리를 최대한 실현하고,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기본사회'를 열어가겠다"며 "국민의 기본적인 삶은 국가 공동체가 책임지는 사회, 기본사회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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