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3)을 향한 현지 언론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토트넘은 우승을 거머쥐었고 맨유는 준우승에 그쳤다.
매체는 “손흥민에게 (우승은) 모든 것을 의미했다.그는 마지막 휘슬에 무릎을 꿇고 포효한 뒤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과 눈물의 포옹을 나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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