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메시 이어 손흥민 우승 위해 뛰었다...'유관력 증명' 토트넘 부주장, 맨유전 POTM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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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메시 이어 손흥민 우승 위해 뛰었다...'유관력 증명' 토트넘 부주장, 맨유전 POTM 선정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놀라운 ‘유관력’을 보이면서 토트넘 홋스퍼 우승 가뭄을 끝냈다.

로메로는 시종일관 좋은 수비를 보이면서 토트넘 무실점을 이끌었다.

또 “후반에는 토트넘이 라인을 더 내렸는데 로메로는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줬다.경합에서 계속 이겼고 일대일 상황에서도 승리했다.90분 내내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로메로가 실수를 했다면 토트넘은 큰 대가를 치렀을 것이다.토트넘의 주축이자 핵심이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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