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수비수 설영우가 활약하는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세르비아컵 6연패를 달성하며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도메스틱 더블'(국내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즈베즈다는 세르비아컵 6연패를 이루고 통산 8회 우승으로 파르티잔(7회 우승)을 제치고 이 대회 역대 최다 우승팀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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