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급 낮은 UEL 우승 트로피가 외려 두 배 무거운 셈이다.
22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UEL 우승에 기여한 손흥민은 '캡틴'으로서 우승 세리머니의 중심에 섰다.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어떤 대회에서도 우승하지 못한 토트넘의 부족한 '우승 DNA'를 손흥민 역시 실감해야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