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1일(현지 시간)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에 대해 "우리는 이란의 핵무기를 막을 수 있는 합의에 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이란의 '합의'는 "이란이 우라늄 농축 능력을 갖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번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은 이란이 미국과 우라늄 농축 '포기' 합의에 이르도록 압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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