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 ‘출사표’ 던졌다! “우승은 우리의 전부, 반드시 트로피 가져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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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 ‘출사표’ 던졌다! “우승은 우리의 전부, 반드시 트로피 가져올 것”

맨유는 최악의 부진을 겪은 프리미어리그와 달리 UEL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브루노는 "시즌 초부터 빌바오에서 결승전을 치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우리는 한 대회에서 큰 기회를 얻었다.UEL은 우리의 전부다.가장 중요한 것은 맨체스터로 트로피를 가져오는 것이다.우리는 내일 한 주의 영웅이 될 수도, 악당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브루노는 UEL 13경기 7골 4도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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