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5분' 김민재 억울하다, "독일 나가"라니…'282분' 日 수비수 잔류하는데→방출 이유? "주요 경기서 너무 실수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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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5분' 김민재 억울하다, "독일 나가"라니…'282분' 日 수비수 잔류하는데→방출 이유? "주요 경기서 너무 실수 많았다"

독일 최고의 축구전문지로, 신뢰도 최상급인 '키커'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이토는 지금 부상으로 누워있다.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이다.한국 수비수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중요한 경기에서 너무 많이 흔들렸고 실수도 저질렀다"라고 보도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는 지난 17일 "뮌헨의 김민재 방출 계획이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그는 몇 주 전 구단에 팀을 떠나라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막스 에베를 뮌헨 단장은 경기 후 '독일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김민재가 상대를 놓쳤다.그전까지는 잘 대처했다.본인도 해당 실점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전체적인 경기력은 좋았지만, 실점 과정에서 김민재의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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