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류 첫 시즌에는 우승에 실패했지만, 두 번째 시즌은 달랐다.
이에 손흥민은 “나와 케인은 절친이다.모두가 아는 사실이다.그와 함께하면서 많은 영광이 있었다.그가 첫 우승을 해냈을 때 연락했다.그의 분데스리가 트로피에 대해 물었는데, 이미 휴가를 떠나서 그런지 답장은 오지 않았다.나는 그저 나 자신과 팀 동료들에게만 집중하고 있다.분명히 케인은 토트넘 최고의 팬이다.내일 분명히 우리를 응원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케인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연히 경기를 챙겨볼 거다.올 시즌 토트넘은 리그에서는 힘들었지만, 이번 결승전이 역사상 최고의 시즌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다.아직도 선수들과 스태프 중에 친한 사람들이 많다.팬들에게도 얼마나 의미 있는 경기인지 잘 알고 있다.물론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충분히 해낼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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