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도 딸의 육상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진태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엄빠(엄마 아빠)가 되기로 했으면 우리 떠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야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진태현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KTX 의자 좌석이 찍혀있어 밀양으로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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