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3분 투혼' 김민재, 24-25 분데스 베스트11 등극…뮌헨은 '해외 매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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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3분 투혼' 김민재, 24-25 분데스 베스트11 등극…뮌헨은 '해외 매각' 결정

바이에른 뮌헨에 팬들이 뽑은 분데스리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 김민재를 매각할 생각이다.

독일 'FCB인사이드'는 지난 16일 "김민재는 2023년 여름 큰 기대를 안고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이제 바이에른 뮌헨의 방출 명단에 올랐다"라며 "뮌헨은 공식적으로 김민재에게 클럽을 떠날 수 있다는 통보를 했다.스포츠적, 재정적 관점에서 모두 논리적인 결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뮌헨은 자유계약(FA)로 영입 가능한 타를 영입하기로 결정했고, 새로운 센터백의 합류가 임박하면서 김민재는 2025 여름 이적시장에서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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