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신인, 노련한 원로급" '1인 4역' 박보영, 박진영·류경수와 전할 위로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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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신인, 노련한 원로급" '1인 4역' 박보영, 박진영·류경수와 전할 위로 (엑's 현장)[종합]

현장에는 배우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 박신우 감독이 참석했다.

박보영은 1인 2역으로 임하게 된 것에 대해 "미지와 미래로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연기를 시작했다.드라마에서 두 남자 배우와 한번에 호흡을 해볼 수 있다는 게 다시는 없을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연기했다"며 "두 분(박진영, 류경수) 다 매력이 달랐다"고 소개했다.

박진영은 박보영과의 호흡에 대해 "1년 반 동안 군 복무를 하다가 와서 처음엔 현장에서 긴장이 많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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