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굿보이’가 히어로에서 위너로 이어지는 메인 포스터2종을 전격 공개했다.박보검,김소현,이상이,허성태,태원석,영웅이었던 이들의 진짜 승리가 오는31일(토)본격적으로 펼쳐진다.
JTBC새 토일드라마‘굿보이’(연출 심나연,극본 이대일,제작SLL,스튜디오앤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메달’ 대신‘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오늘(20일)공개된 메인 포스터는‘히어로’와‘위너’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이는 각자의 종목에서 빛나는 메달을 목에 걸고 국민 영웅이 됐던 이들의 진짜 경기와 승리는 지금부터라는 통쾌한 메시지를 전한다.
제작진은“이번에 공개한2가지 버전의 메인 포스터는‘굿보이’가 그려갈 서사를 시각적으로 압축했다.메달을 따던 그 시절의 영광도,지금 이 순간의 고단한 싸움도 모두‘굿보이’의 일부다.웃음과 액션,청춘과 정의를 아우를 에너지 넘치는 통쾌한 이야기를 오는31일부터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온 첫 방송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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