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의 할매 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가 경남 통영 앞바다를 배경으로 랩을 선보인 '바다가는 달' 공익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상 댓글에는 "할머니들 웃는 모습에 나도 따라 웃었다", "우리 할머니 생각나서 눈물 났다", "우리 바다, 해외보다 멋지네요"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영상에 담긴 바다는 푸르고 깊었지만, 그보다 더 깊은 건 칠곡 할머니들의 웃음이었다"며 "이들의 도전이 국내 관광은 물론 세대 간 공감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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