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마이 카' 음악감독 이시바시 에이코, 싱송라이기도…내달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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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마이 카' 음악감독 이시바시 에이코, 싱송라이기도…내달 내한공연

일본 싱어송라이터 겸 영화음악 감독 이시바시 에이코(Eiko Ishibashi)가 밴드 세트로 내한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영화음악 작업과 '기프트' 투어를 끝낸 직후 내놓은 신작 '안티고네'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다.

하마구치 감독은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에서 음악을 뚝뚝 끊어서 편집한 이유와 관련 "이시바시 음악이 너무 아름답고 훌륭한데 그래서 관객들이 음악에 너무 몰입할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답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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