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부부의 날을 맞아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는 "더운 날씨 뛰면서 서로 토닥여주고, 물 먹여주고, 손잡아주고, 머리 쓸어올려 주는데 가슴이 안 뛰겠냐.여의도공원에 사랑이 꽃필 거니 기대하셔라"라며 "오늘이 부부의 날이다.빈손이라도 작은 미소 잊지 마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한편, 이어진 '소신 발언' 코너에서 빽가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등장한 고영배는 박명수가 결혼 결심 계기를 묻자 "연애 8년 정도하고 결혼을 해야 하나 고민하던 순간에 통장에 200만 원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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