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쿠냐 영입에 합의할 예정이다.그린라이트는 켜졌고 거래도 확정됐다.이제 맨유와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협상할 것이며 6,250만 파운드(1,160억)의 바이아웃 조항 이적료가 할부로 지불될 예정이다.아무 문제도 없다”라고 전했다.
“쿠냐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여부와 관계 없이 맨유 프로젝트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쿠냐는 이적을 원하고 있고 회담은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거래는 곧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쿠냐를 노리는 팀은 맨유말고도 아스널이 있었는데 쿠냐는 아스널보다 맨유 이적을 원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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