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을 13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5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대선이면 누구에게 투표할 생각인지를 물은 결과, 이 후보 지지율이 50%를 나타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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