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A씨 부모님과 점심 약속도 정치 집회에 밀렸다.
웨딩 촬영도 깜빡하고 집회에 참석했다고 한다.
A씨는 “친구들은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여자 친구가 좀 이상하다면서 결혼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라더라”며 “사실 그동안 여자 친구의 모습 때문에 애정이 많이 사라진 상태다.이미 혼인신고도 했고 돈도 많이 들어갔는데, 이를 취소할 수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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