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시간) “레알은 페르난데스 영입을 완료하기 위해 벤피카에 접근할 예정이다.이미 페르난데스는 다음 행선지로 레알을 받아들였다.개인 조건 합의는 이루어졌다”라고 전했다.
맨유 유스에서 성장하여 기량을 인정받은 페르난데스는 향후 10년 동안 맨유 왼쪽 수비를 책임질 인재로 낙점받았지만, 1군 데뷔도 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페르난데스는 임대 생활했던 벤피카로 완전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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