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제3국에서 유입되는 '저가 소포'에 대해 신규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현지 시간) BBC에 따르면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안보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유럽의회 상임위원회에 출석해 "저가 소포 1건당 2유로(약 30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테무, 쉬인 등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겨냥한 것으로 평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