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13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 붕괴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주택 외벽 일부가 부풀었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경기소방은 입주민 9명에 대해 재피 조치 후 가스와 전기 등을 차단한 상태다.
경기소방 관계자는 "건물 안전진단까지 출입을 통제한 상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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