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틀째 수도권 지역 표심 집중 공략에 나섰다.
김동연 경기지사의 역점 사업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경기북도) 분도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을 당장 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북부는 각종 규제로, 산업·경제 기반이 취약한데 분리돼도 규제 완화와는 아무런 인과 관계가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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