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성남FC와 부산아이파크 경기부터 탄천종합운동장 내 4곳 매점과 4개 푸드트럭에서 다회용기 사용 성남시 프로축구단 성남FC의 홈구장 (탄천종합운동장) 내 푸드트럭과 매점에서 일회용품을 판매하지 않고 '다회 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한다.
시는 24일 성남FC와 부산아이파크 경기부터 운동장 내 4곳 매점과 4개 푸드트럭에 컵과 그릇, 수저, 포크 등 용품 2000개를 공급했다.
시는 '다회 용기' 이용 장려와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자원순환관리사와 자원봉사자 28명을 곳곳에 배치해 반납 절차와 사용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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