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고민시, 요리 경연 도전…상금·정제 복구 두 마리 토끼 사냥('당신의 맛')

20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 4회에서는 ‘정제‘ 복구를 위해 한범우(강하늘 분), 모연주(고민시 분), 진명숙(김신록 분), 신춘승(유수빈 분)이 회심의 메뉴로 요리 경연에 참가한다.

누군가의 방화로 ‘정제’ 내부가 타버리자 모연주는 잠시 실의에 빠졌지만 한범우, 진명숙, 신춘승의 손길 덕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정제 복구에 나섰다.

게다가 동생 등에 칼을 꽂았던 형 한선우(배나라 분)까지 푸드 페스타에 나타나 한범우의 머릿속은 물론 그의 전략을 교란하는 등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요리 경연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