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11월 개봉…푸른 뱀 캐릭터 '게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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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11월 개봉…푸른 뱀 캐릭터 '게리' 등장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오는 11월 개봉한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2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의 후속작으로, 토끼 경찰관 주디와 여우 사기꾼 닉이 주토피아 시티를 발칵 뒤집은 미스터리한 파충류를 쫓기 위해 잠입 수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이번 편에 새롭게 등장하는 푸른 뱀 게리가 사건의 주요 열쇠를 쥔 캐릭터로 등장해 더욱 풍선 이야기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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