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2'가 오는 11월 개봉한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20일 밝혔다.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 이후 약 9년 만에 나오는 속편으로, 토끼 경찰관 주디와 여우 사기꾼 닉이 동물들의 도시인 주토피아 시티를 발칵 뒤집어 놓은 미스터리한 파충류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시는 이번 영화에서도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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