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임신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한 일당을 고소한 가운데, 손흥민 선수의 전 여자친구로 지목된 일반인 A씨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어 "A씨는 손흥민 선수와 관계가 없음을 다시 한 번 고지한다.A씨가 손흥민 선수의 전 여자친구라는 허위 정보가 기재된 게시물 및 각 댓글의 작성자들께 즉시 삭제 및 재발 방지를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만약 본 입장문의 업로드 이후에도 허위 사실의 유포가 계속될 경우, 추가적으로 각 작성자들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 위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양씨는 손흥민 선수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임을 알려드리는 바이며, 허위사실과 양씨의 사진을 업로드한 게시물, 모욕과 성희롱이 난무한 댓글로 인하여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기에 본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게시물 및 댓글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절차에 착수하였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