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청년의 꿈이 사라지는 날이 가장 두렵다”며, 공정한 기회의 사다리를 회복하고 보상받는 사회를 통해 청년의 자립과 결혼, 미래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공약은 ‘공정’, ‘성장’, ‘기회’를 3대 키워드로 한 청년 종합정책이다.
채용 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정채용법’ 제정을 추진하고, 성과 중심 임금체계 개편, 유연근무제, 청년 스톡옵션 확대, 도심 주택 임대 바우처 도입 등의 방안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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